Soriul Ensemble 소리울앙상블

소리-울은 아름다운 음악, 그 소리를 한 울타리로 엮어 만든다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으로 여러 악기의 소리를 모아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983년 김명진(피아노), 김정수(클라리넷), 안용기(비올라)가 뜻을 함께하여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다수의 한국초연작을 비롯하여 국내 창작곡 위촉연주 및 편곡연주 등 120여곡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과 폭넓은 음악세계를 추구하여 왔습니다 . 
소리울앙상블은 각기 다른 고유의 독특한 음색의 관, 현, 건반악기를 고루 갖춘 다채롭고 독창적인 악기편성으로 윤상원(바순), 유혜숙(피아노), 조윤희·김내리·양진주(바이올린), 이승진·이윤경, 현소영(첼로), 이상옥(클라리넷), 오윤진(비올라) 등이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최민경(피아노), 김지혜(바이올린), 강승현(첼로), 김다연(플루트)이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 이외에도 Sydney Korean Post 창간 1주년 기념 초청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비롯하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중국 북경, 연변, 프라하 등지에서의 해외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았고 지방연주 및 다양한 기획연주회를 통해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연주 및 협업 문의 steinway74@naver.com 
 연주회 공지 및 소식  https://www.instagram.com/soriul_ens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