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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다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이사를 앞두시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저를 불러주신 자리였습니다. 관저에 들어서 대통령님과 악수를 나누는 순간, ‘지켜드리지 못한 미안함’, ‘헌재가 선고를 기각해 대통령께서 직무에 복귀하셨으면 얼마나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