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생각의 싸움'이다

철학자 김재인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홈페이지 https://armdown.net)
주전공인 니체와 들뢰즈를 중심으로,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철학을 대학생 눈높이에서 소개하려 합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듣다 보면 내공이 쌓입니다.

주요 저서: '뉴노멀의 철학'(2020), '생각의 싸움'(2019),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17), '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2016) 등.

주요 역서: 들뢰즈&과타리, '안티 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들뢰즈, '베르그손주의' 등.

다음은 저서 '생각의 싸움'의 한 구절입니다. 

"생각에는 저열한 것과 고귀한 것이 있는데, 철학이란 우리가 저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저열한 생각은 삶을 저열하게 인도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저열한 생각을 극복하고 고귀한 생각으로 향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하여 철학은 ‘생각의 싸움’이다. 저열한 것에 맞서고, 자기 자신의 문제에 답하기 위한, 생각의 싸움."(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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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들뢰즈 #철학 #뉴노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