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열의세상만사 Mr. Bae's World Story

해죽순은 미얀마나 방글라데시 등 열대지방 바닷가 갯벌에 자생하는
염생식물(鹽生植物)로 7,000여 만 년 전의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등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현지 원주민들은 일명 니파팜이라고 불리는
야자수 나무의 꽃대를 염증질환의 치료 등에 두루 활용한다. 

해죽순에는 항산화효소를 생성시키는 필수요소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해죽순은 갯벌이라는 영양 성분이 많은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 칼슘, 칼륨, 유황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해죽순의 원래 이름은 니파팜(Nipa palm)이지만 이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황금손 배대열 회장이 
'해죽순(바다에서 나는 죽순)'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손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미얀마에 처음 들어와서 
세기의 명품인 해죽순을 찾아내었고 
그 해죽순을 활용하여 식품과 의약품, 생활용품, 
그리고 동물사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해죽순에는 지구 상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고, 
인삼의 4배에 달하는 사포닌을 비롯, 여러 미네랄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양을 품고 있음이 밝혀진 때문입니다.